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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03.23
주식하면서 3500만원 잃었는데..
더이상 이세상을 살아갈 용기도 희망도 없는 것 같아 죽으면 끝날까..
익명 03.23
목수에 대한 환상이 있는 애들
목수 일은 인맥 없으면 진짜 잡일만 1~2년 하다가 팽 당는 경우 많다 막내는 그냥 잡일만 시키고 몸 나빠지면 다른 막내 구하는 경우가 허다함. 인맥 없으면 목수 일 하는거 진지하게 고려해봐라.
익명 03.22
20대 후반인데 타일 배울까 고민중
28살 서울 하위권 4년제 대학 졸업 비전공이고 개발자쪽 준비하는데 경쟁률 존나 쎄고 취업 도 어려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도 잘 할 자신이 없어지고 현타와서 때려치고 다른 일 하려고 진지하게 마음먹음 이미 뒤는 없고 기술 하나 진득하게 배우고 싶어서 힘들어도 끝까지 해볼생각 면허 없고 자차 없는데 알바라도 해서 급하게 중고차 사서 타일 배울까하는데 추천하시나요?
익명 03.22
나는 11억 아파트 사는데 5.5억 대출받는 미친넘이다
현금 6억 취득세 복비 이사비 0.5억 감안하면 대출만 5.5억 받아야할듯 나.. 영끌러인가? 이게 잘하는건지 모르겠다 ㅜㅜ 매월 원리금만 270씩 빠질텐데..
익명 03.21
벨라루스 벽두께
이정도면 층간소음 절대 없을듯 ㄷㄷ
익명 03.21
진심으로 우리나라 비교하는 문화 사라져야함
잠실이 상급지니 판교가 상급지니, 구성남이 좋냐 수지가 좋냐 이딴 비교 왜하고 있냐. 다 큰 어른들이. 상황봐서 그냥 지역을 선택하면 되는거지 그게 무슨 계급인냥 비교하고 우쭐대는지. 애들보기 안 부끄러움?ㅋㅋ
익명 03.21
목수되려면 국비 지원 학원 가면되나요?
방법 알려주실 분
익명 03.20
내장 목수 분한테 1대1로 배우는거 어떤가요?
샷시부터 단열제 붙이는 거 까지 다하시는 분인데 50대정도 되시고 1대1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돈은 100~200 받고 알려주실꺼 같아서 사실 열정페이 느낌이죠 어떤가요 배워도 괜찮을까요?
익명 03.20
남자 35살 많이 늦음?
작년에 헤어지고 35살되니까 갑자기 발등에 불 떨어진 느낌나네.. 잘맞는 여자만나고싶다.. 결혼은 할 수 있을까?
익명 03.20
목수 신입인데 담배피는건 어쩔수없나요?
이제 3번째 현장인데 몇몇빼고 담배 존나 피더라 할때마다 스트레스 존나게 받음 이러다 폐암걸려 뒤지지는 않을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