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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05.02
배우자가 빚이 있대
난 결혼할때 모은돈 대출 집 가격 이런거 다 오픈했는데 알고보니 결혼하고 2년 넘었는데 리볼빙 문자가 있길래 뭐냐고 물으니까 신용대출 6천 있다고 리볼빙은 잠깐 쓰고 갚은거래 그제서야 애기하네 너무 충격적이라 뭐라 화도 안나는데 어떨거 같아? 신뢰를 잃어서 말이 안나와 나 여자임
익명 05.01
결혼 준비하면서 원래 이렇게 많이 싸우나요..?
1년 사귈 동안은 싸운적이 없는데 결혼 준비하면서 2-3주에 한번은 전화로 고성 오가며 싸우는데 이게 맞나.. 싶어요 주로 결혼식이랑 신혼집 셋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소비견해 때문에 싸우는 것 같구요 감정이 서로 좋지 않으니 관계도 안한지 몇달 되었어요.. 어제는 남친 입에서 지겹다라는 말도 나왔어요 지금 스드메 계약하고 신혼집 인테리어 들어가고 상견례 앞두고 있는데 어떡하죠.. 확신이 안들어요 결혼준비 즐겁고 재밌을 줄 알았는데 우울하고 힘들고 우리가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싸우고 결혼하면 잘 살까요? 눈 뜨자마자 잠도 안와서 글 남겨요
익명 04.30
골 때리는 신축 아파트 하자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익명 04.30
무조건 입지 좋은 구축 사라
강남 신축 바로 살수 있는 애들은 그리하면 되고 대부분 경기도 신축이랑 서울 구축 고민할껀데 무조건 서울사라 신축은 세월지나면 감가 맞지만 입지는 불변임 요새 뜨는 동탄 예로들면 동탄 신축갈돈으로 나라면 영등포 구축 들어간다. 그리고 영등포 30평 갈 돈이면 나는 마포나 성동 20평 갈거다 앞으로 인구줄고 도심화 심해질수록 이제 입지 차이는 더 벌어질꺼임
익명 04.29
급발진은 아예 없는거 아님?
그동안 급발진 주장 사고들 보면 다 브레이크인줄 알고 엑셀 밟은 것 같은데 애초에 급발진 나도 브레이크 밟으면 서야하는거 아닌가?
익명 04.29
순살아파트의 시작
일년이 자났네요 이것도 벌써
익명 04.28
연락 좀 하라는 시어머니
같이 식사하는데 어머니가 연락 자주 하고 지내자는데 왜 시어머니들은 연락하고 지냐자고 할까.. 우리 친정에서는 이런 말 안하는데. 괜히 스트레스 받네 할말도 없는데 연락하자고 하시니
익명 04.27
카톡 업데이트 안한 사람이 느끼는 공포
무섭네요 ㅋㅋㅋ
익명 04.27
아파트 주차 빌런
이제는 남의 아파트까지 들어어옴 그와중에 선생님 ㅋㅋㅋㅋ
익명 04.27
와이프 전남친이 결혼식에 사진까지 찍고 갔네
사정 물어보니 학교다닐 때 사귀고, 같은과 동창생이라 어쩔수 없이 친구 무리가 같아서 그 이후로 친구로 지냈다고 하던데 결혼식까지오고 사진까지 찍고 갔네 10년간 친구라 감정은 전혀 없다고 하는데 이거 이해해 줘야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