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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04.07
실수로 경매 낙찰받은 아파트
전남 무안에 있는 감정가 1.6억짜리 아파트가 경매에서 10배에 해당하는 16억에 낙찰 실수로 숫자 0을 하나 더 쓴 것으로 추정 이런 사례가 종종 있고 법원에서도 안봐줌 실수한 사람은 수천만원 (최저낙찰가의 10%) 지불하고 낙찰 포기해야 함
익명 04.07
집은 몇번 보고 매수를 결정해?
다시는 22년의 폭락장 안올거 같아서 급매도 다 나간거 같기도 하고 말이야 매수하기로 마음을 먹고 돌아보는 중인데 괜찮은 집이 있어서 몇일 고민하다가 부동산 전화했더니 그 사이에 물건 나갔다네...18 깔끔하게 리모델링도 되서 고칠것도 없는 집이었는데... 작년에 최저점에 등기친 사람이 진짜 승리자 같은데... 다들 집을 몇번보고 매수를 결심해?
익명 04.06
코미디 찍는 농협 근황
이래서 개콘이 망했었다죠
익명 04.06
ㅅㅂ 집주인한테 전화왔는데 주인님이라고 부름
전화받고 네 주인님 잘 지내셨어요 라고 함.. 치욕스럽다
익명 04.05
일당 12만원 받고 타워팰리스에서 일하는데 집주인님 등장
좋겠다
익명 04.05
결혼식 안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우리 집에선 예전부터 부모님이 나한테 먼저 권유하셨거든 결혼식 같은 거 너무 비싸고 허례허식이란 마인드가 강하셔서 축의금 같은 거 회수하고 이럴 욕심도 없으니까 신행이나 좋은 곳 다녀오고 돈 모은 건 살림에 보태라며 둘만의 기념이나 예쁘게 만들라고 누누히 말씀하셨는데 나도 사실 이제 나이 먹으면서 주변인 결혼준비 하는 거 보고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나는 영 자신이 없어잉 가족들끼리나 식사자리 가지고 친구들끼리는 소박하게 맛있는 밥 사면서 소식만 전하고 싶어졌어 약간 보편적인?? 마인드의 친구들은 이거 들으면 전부 다 놀랄 노자라서 내가 좀 민망해지더라고.. 우리 부모님도 특이하대 많이 이상해?? 안 하는 사람들 요즘은 얼마나 있어??
익명 04.05
제주도 아파트 단지 벚꽃
제주중앙여중 앞이라네요
익명 04.05
사주 보고 왔는데 소름
들어가자마자 무당이 "너 결혼하니?" 하는데 1차 소름 남자친구 집안, 우리 집안 꿰뚫어서 얘기하는데 구구절절 다 맞음. 내가 모르는 우리 아빠 집안 비밀도 알려주더라 질문하지도 않았는데 내 마음을 읽는건지 가만히 있어도 대화가 다 됨 처음 가보는데 너무 신기하다 용하다 용해
익명 04.05
요즘 목수, 건설업..
저는 40대 중반이며, 지금 다니는 직장은 6월에 퇴사하고.. 목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학원을 다녀야 하나, 무작정 현장에 뛰어 들어야 하나.. 여러 방면으로 고민중 이네요. 요즘 건설업이나 목수..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경기가 예전 같지 않아보입니다.
익명 04.04
3후 4초까지 결혼 안한 사람들은
정말 어딘가 문제가 있어서 못한걸까? 일반화하기 싫지만 정말 좋은 남자들은 그 전에 다 데려간다고 하잖아... 확률은 높겠지만 주변에 솔로인 사람들 봤을 때 느낌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