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공간

재미없다고 차였다...

일 ㅡ 운동 ㅡ 집 반복하는 집돌이에 취미는 그냥 겜 좀 하다 혼자 집에서 요리해먹는 정도인데 소개팅 받아서 서로 호감 갖고 연애 시작했다가 그냥 좋은 사람이고 착하고 자상한데 너무 재미가 없다고 차였다... 난 그냥 서로 소소하게 일상대화만 해도 잔잔하게 즐거웠는데.... 집돌이는 성격 맞는 사람 만나는게 불가능한가..... 연애는 인싸들만 하는게 맞나보다

아파트 분양 근황

우사인 볼트가 뛰나봄

지금 물가 엄청 비싸잖아!!!

아파트 말고 또 너무 비싸졌다고 체감되는거 또 뭐 있을까?

곧 강남에 들어설 아파트

언제 살아볼까요

전월세 계속 오르는데...

집값은 차치하고 전월세 가파르게 오르는중인데 그래도 집안사고 전월세 산다? 왜 그렇게살지? 영영 세들어살면서 근로소득 집주인에게 갖다바치고 싶은건가 정부는 유주택자편인걸 매번느낌

28살 월 700~800이면 많은건가

28살 평균 700~800 비수기 500 성수기 1000~1200인데 괜찮은거죠?

철근 아낀 대만 아파트

한국도 지진날까봐 무섭네요

진심 야구는 운동 맞나요? 운동선수 몸이...

도저히 안깔수가 없네.. 몸 좋은 선수도 많은데 이건 일반인이봐도 지방 덩어리 그자체..

영끌해서 목동 이사 왔는데...아들 롤 중독 됨

페이커 처럼 되고 싶다고 함 근데 실버임 가능성 없다고 취미로 즐기 라고 했지만 페이커 처럼 자퇴 한다고 함..

투자에 관심있는게 돈 밝히는 거야!?

나 여자고 투자에 관심 많은데 최근에 집안 60대 어른한테 혼났어. 왜 이렇게 돈돈 거리고 돈에 미쳐있냐고 돈에 관한 책 읽는 거 보고 자기가 살아봤는데 책에 있는 말 싹 다 틀리다고 니가 있는 업계에서 탑을 찍을 생각을 해야지 투자해서 재산이 늘어난다는 허망한 꿈 가지고 있다고 뭐라뭐라 하는데 ㅋㅋ 난 퇴근하고 강의듣고 항상 경제 관련 책 읽는 내 자신이 좋았는데 저 말 들으니깐 내가 잘못 살고 있나 이 생각이 들더라 ㅋㅋ 내가 이상한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