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된 회원들만 익명으로 투명하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익명 04.19
강남 45억 아파트
비싼집은 벽에서 물도 나옴 ㅋㅋㅋ
익명 04.19
나 오늘 헤어졌어 ㅠ
나는 제일 걱정되는건 이제 주말에 머하지... 누구랑 놀지.... 내가 이렇게 친구가 없었나
익명 04.18
남편 친구를 우리집에서 재워주는게 맞는건가??
사업이 기울어서 형편이 힘든 남편 절친이야 남편이 집에 그 친구 초대하고싶데 집밥 먹이고 싶은 맘인가봐 근데 문제는 남편은 다음날 새벽 6시 출근 그렇게 되면 집에 그 친구와 나, 두살 딸 이렇게 있게되는건데... 아침도 좀 해먹여서 보내라는 남편의 말 물론 나도 친하고 잘아는 친구이긴 한데 남편 없는 집에 남편친구한테 아침도 차려주라는게 맞는건가? 나만 이해안되는 상황인거야?
익명 04.18
흑석동 아파트 이름 근황
서반포....? ㅋㅋㅋㅋㅋ
익명 04.17
목수가 돈 잘벌긴 함
근데 유지비도 생각해봐야함 자차 보유 반필수 (거의 필수임) 자차 할부값 + 보험비 개인용 공구 구입 파스값 병원비 (10에 7은 병원 다닌다) 이게 가장 기본 지출이고 팀밖으로 나가서 프리할경우 개인용 장비값 지출까지 발생. 일 못구하면 손가락 빨아야함
익명 04.17
여자친구가 밥값을 안 내
나는 31 여자친구 25임 데이트하면 밥을 항상 내가 사고 여자친구는 커피나 나머지 비용을 냄. 100일 좀 안 되게 만나면서 밥을 여자친구가 한 5번 샀나 그럼. 밥 먹을 때 내가 한 7-8할 먹긴 해서 산다고 말은 하는데 여자친구가 먼저 한 번쯤은 낸다고 해야하지 않아? 집도 매번 데려다주는데 기름값 안 줌 한 번을. 근데 평소에는 잘 해줘 착하고. 감사표현이나 애정표현은 항상 하고 기념일이나 그러면 선물도 주고. 아침에 요리도 해주고 챙겨줘. 그래도 이 상황이면 여자친구한테 돈 좀 내라고 해도 되지?
익명 04.16
나 결혼생각 1도 없었는데
30중반먹고 주변 다 결혼하니 나도 어느새 눈치 보여서 '의무' 로 결혼생각과 준비를 하고있네. 이렇게 의무감으로 결혼해도 후회할것 같고 안하고 나이들어서 혼자일때도 후회할것 같다. 무엇보다 지금 현재가 가장 제일 행복한데 비혼이든 기혼이든 의무와 사회 통념상 선택을 해야한다는게 너무 스트레스다 난 그냥 지금이 제일 좋고 행복한데.
익명 04.16
경기도 파주 임대아파트 롤스로이스
아파트보다 비쌀지도?
익명 04.15
신랑이 화장실가면 함흥차사여...
신혼이고 결혼3개월차야? 신랑이 응가하러간다하고 20 30분이지나도 안나옴. 몇번을 내가문앞에서 뭐하냐?? 언제나오냐?? 부르면 그제사 비데하는소리들리고 곧 나옴. 대체왜그러는거야???? 변비는아닌것같아..
익명 04.14
내일 새벽4시에 일어나서
차타고 타지가야하는데 벌써 현타오네... 이게 맞나?